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많이 건조했던지라
안써본 브랜드가 없을 정도였어요ㅠㅠ

시중에 유명하다는 제품들과
따로 찾아서 써본 것들만 나열해도
십수가지가 돼요ㅠㅠ

그 중 분명 효과를 본 것도 있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는 단점과
방심하면 도로아미타불이었던 것 ㅠㅠ

가성비 제품들은 확실히
가격대비 만족이었지 그 이상을 바라는 건 욕심이었나봐요

이번에 써본 아토아이 크림은
제가 원하던 꾸덕한 제형이라 너무 맘에 드네요

크림이라 해도 겨울에 바르면
금방 흡수돼 아주 자주 덧발라주지 않으면
금방 건조했거든요 ㅠㅠ

이거 써보니 정말 꾸덕해서
보습력이 진짜 뛰어나다가 느껴져요

무엇보다 발랐을 때 무겁지도 않구요
아이가 불편해하면 아무리 좋다 한들...

아직 실사용 5회 정도라
아주 대단한 후기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왠지 재구매 각입니다.
1+1 지금이 기회인듯 해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