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 때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샤워할 때는 몸이 건조한거를 잘 느끼지 못했는데

씻고 나와서 몸을 닦는 순간 몸이 땡기고 그랬었거든요..

제 몸이 특이해서 그런지 오일같은거를 바르면

몸이 막 간지럽고 그러더군요.

원래 오일을 바르는게 건조하지 않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은데.

저는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토피에 관한거를 인터넷에서 찾다가

이 사이트를 발견해서 사용후기도 보고 했는데

다들 평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써보자 해서 써봤는데.

정말 이게 딱이더군요.

제가 크림을 조금도 발라보고 많이도 발라보고 했는데요.

역시 몸에 듬뿍 발라주는게 핵심인거 같아요.

아껴쓴다고 쪼금씩 바르면 그 순간은 괜찮은데 시간이 좀 지나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바를 때는 듬뿍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