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만 되면 유난히도 피부가 푸석푸석, 여기저기 가렵다고 이야기하는 1호 녀석

심할 때는 자기도 모르게 긁다가 상처가 나는 경우도 있다.

혹시, 아토피인가 싶은 마음에 병원도 찾았지만 다행히 아토피는 아니라고 한다.

민감한 피부인 1호 녀석 덕분에 엄마는 환절기만 되면 긴장 중.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기사.

한창 환절기 긴장 중이던지라 좋다는 건 또 써봐야지 하는 마음에 공수했다.

효과 만점이기를...  : )

맘에 드는군  : )

민감한 아이피부 로션으로 유명한 아토아이는 특허원료가 함유되어

피부 보습은 물론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며

피부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빨간 뚜껑과 파란 뚜껑의 조화가 참 예쁜 아토아이 로션과 아토밤  : )

아토아이 로션은 촉촉한 백색 제형으로 발림성이 참 좋다.

유독 손이 건조한 나도 테스트 삼아 손등에 살짝 발라봤더니

금새 피부에 스며들어 끈적이지 않는 촉촉함이 꽤 오래 유지된다.

단단한 제형의 아토밤

아이들 어릴 때 기저귀 발진으로 참 많이 사용한 기억이 있지.

이제는 스스로 로션도 바르는 1호녀석  : )

많이 컸다 내새끼, 우쭈쭈 ♥

아이가 얼굴에 로션 바르는 동안, 등에 로션 발라주려는 찰나

어이쿠야!

언제 또 긁었니..... 힝..... ㅠ_ㅠ

어깨에 상처가 났다.

목욕 후 온몸 구석구석 꼼꼼하게 아토아이 로션 한 번 발라주고

어깨에 상처난 부분엔 아토아이 아토밤으로 한 번 더 보습관리 해 주었다.

환절기, 더 꼼꼼하게 로션을 발라줄 때가 왔군.

아토아이 듬뿍 바르자.

긁지마 딸램아...

엄마 마음에도 상처난단말이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