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앤샴푸는 

우선 펌프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를 목욕시킬때 편해서 너무 좋아요.

조금만 펌핑을 해도 풍부하게 거품이 올라와서

사용하기도 편하구요.

무엇보다 몸과 머리는 동시에 할수있어서 좋네요.

타사 바스 앤 샴푸를 사용하면서 아쉬운점은,

모발이 촉촉하지 않다는거였어요.

그래서 따로 사용하고 있던 중이였거든요.

그런데말입니다!!

아토아이는 모발도 촉촉하게 해주네요!

둘째가 딸이라 머리가 너무 길어서

촉촉함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선택하거든요.

아이도 만족하고

저도 만족했습니다!

수딩젤은

아이가 갓난아이일때 수딩젤을 곧잘 사용했었는데,

끈적임에 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아토아이는 끈적임없어 

바르고나서 정말 산뜻하게 느껴지고

수분이 싹 흡수되는게 느껴져요!

정말 신기하네요.

가끔 울긋불긋 트러블이 올라올때

발라주면 피부가 싹 진정되서 좋았어요.

크림은

고보습 유기농성분이 고농축 되어 있어서 그런지 

바르고나서 오랫동안 촉촉하더라구요.

조금만 건조해도 동전습진이 생기는 저희 둘째에게

꾸준히 사용하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살짝 꽃향이 맴도는데,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