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5일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아이가 산후조리원을 퇴소하고 집에서 지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볼을 시작으로 태열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두피에서 목부위까지 퍼진 상태로, 오돌토돌한 좁쌀여드름이 얼굴에 가득해.. 마음이 아프네요. 태열은 보습을 잘해주는게 제일 좋다고해서 아토아이 수딩젤과 로션을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수딩젤로 피부의 열감을 내려 시원하게 해주고, 로션으로 피부보습을 잡아줘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고 있어요! 열심히 아토아이 제품을 바르고 있지만, 습하고 무더운 여름날씨탓에 쉽게 사라지진 않지만 더 심해지지 않다는 점에서 위로받고 있어요! 올 여름 내내 꾸준히 발라주면서 시원한 가을이 되면 우리아이 피부도 깨끗해지길 바래봅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